학문
친자확인 할때 유전자검사는 구체적으로 뭘 보는건가요?
드라마 보면 옛 연인 사이의 친자확인을 위해 머리카락을 채취해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유전자 검사를 통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들을 보게 되는건지 궁금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친자확인은 염색에에 존재하는 반복 DNA 염기서열(STR; Short Tendon Repeats)을 대조 분석하여 부모와 자녀의 유전자 일치여부를 확인합니다. 짧은 염기서열의 반복(STR)은 사람마다 특정 유전자부위에 다르게 존재하므로 마커로 이용 가능합니다. 이 반복서열의 반복 숫자와 패턴을 분석하면 친자확인이 가능하며, 간혹 1%의 확률로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확인이 불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남자는 성염색체 XY를 갖고 있습니다. Y염색체는 남성에게만 존재하고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만 전달됩니다. Y염색체에 존재하는 유전자 마커를 검사하면 남성의 부계혈연관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성은 성염색체 XX를 가지는데, 하나는 모계에서 하나는 부계에서 받습니다. 동일한 아버지의 딸들은 동일한 X 염색체를 물려받게 되는데, 이 X 염색체의 마커를 비교해서 부계혈연관계를 증명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세포에는 세포핵에 존재하는 DNA와 세포질에 존재하는 미토콘드리아 DNA 2가지가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 DNA는 세포질에 존재하기 때문에 어머니에게서 100% 받습니다. 따라서 미토콘드리아 DNA의 마커 상동성을 비교하면 모계확인검사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DNA를 증폭시켜 DNA염기분자 4종인 A G T C의 배열을 확인합니다. 이 배열이 같더라도 반복되는 횟수가 사람마다 다르고 이를 확인하여 친자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친자확인은 DNA의 염기서열이 일치하는지 보고 친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위를 STR 부위라고 하는데 이 STR부위가 많이 일치할수록 100%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