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지금 고등학생인데요.
안경을 정말 쓰기 싫어해서요. 시력은 0.5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면 무조건 라식인지 라섹인지 수술을 할거라고 하는데요.
그 나이에 수술을 해도 정말 안전한지도 궁금하구요. 요즘은 인공물로 안구위에 보형을 해서 인공각막을 만드는 기술도 있다는데요. 나이가 수술에 맞는지, 난시에 수술은 언제 해야하는 지 답변좀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성인이되고난뒤라면 안구가 더 자라지않아 수술을 해볼수있습니다.
그나이에 가능할지는 그때 진료보고 수술전검사를 해보아야 알수있습니다.
그러므로 송인이된후에 안과진료를 보는것 추천드려요
두번째로 인공각막등은 일반인에게 적용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환자의 각막 상태에 따라 필요한 수술법이 달라지겠습니다.
환자와 함께 가까운 안과 진료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성장기에는 시력변화가 많기 때문에 시력이 고정되는 만 19세 이후가 시력교정 수술을 받기 적절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만 19세 이후라도 6개월동안 시력변화가 있다면 시력이 고정되는 시기까지 기다렸다가 수술을 하는게 적절합니다.
라식 및 라섹 수술은 18세 이상에서 성공적으로 시행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장기가 끝나고 성인이 된 20대에 수술을 받는 것이 아무래도 확실하게 안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