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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검은꼬리233
명랑한검은꼬리23320.07.27

솔직하게 이 상황에 제가 이상한건가요?

지금 거주하고있는 동네사람들때문에

미칠것 같습니다.

남의집앞에 쓰레기 내놓는걸 아주 당연하듯이

말하고 남의집 문을 벌컥벌컥 여는것도,

노크도 안하고 문부터 열고,

종량제쓰레기봉지도 쓰레기 다버리고

봉지만 냅다 가져가 버립니다.

따지고 이야기를해도 대화도 안되고

당당합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요즘 정신병까지 오려고 합니다..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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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하늘땅울림불교심리상담소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웃과 갈등은 정말 매일 연속 바라봐야 합니다 고통입니다

    말씀하신것 보면 알겠는데요 기본 인성이 안된 사람입니다

    아니면 소리없이 그냥 참는다가 아니라 그럴 수 도 있겠다 내가 치우자 라고 성인이 되어야 합니다

    눈 오느날 내 집앞뿐만 아니라 먼저 일어나 옆집 대문까지 쓸어주는 그런 큰 마음 둘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더 좋은 방법은 그집을 사고 그 사람을 내 보는 방법

    내가 이사를 간다. 이웃 만나는것도 복입니다

    자가주택이 아니면 정말 못 고쳐지면 이사가세요 풍수학에서 이사간지 2년동안

    큰 재수가 없거나 좋은일이 없으면 이사가는것도 좋다고 했으니 참고 하시고

    제 경우는 한번도 아니면 두번 세번 네번 낮에 이야기 합니다

    혹시 술을 먹었을때는 이야기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정중하게 또 이야기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5섯번 정도 실제로

    아랫집 사람과 이야기 해서 질문하신 분처럼 비슷한 상황에서 벗어 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안하더군요

    정중하게 어른처럼 말 안 듣는 아이를 다스리듯 그렇게

    꼭 다시 하세요. 양심을 발동 시켜도 犬인성이면 그때는 이사가서 편안하게 사세요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정말 짜증나는 이웃을 만나셨군요

    힘과 용기를 보냅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