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전반적으로 술을 즐기는 문화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의외로 건국 초기부터 금주령을 실시했었다고 하던데, 왜 지켜지지 않고 왕부터 백성 천민까지 술을 쉽게 마실 수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