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쌀을 다음 연도까지 어떻게 보관했나요?
한국에서는 가을에 벼를 추수하고 다음 연도 추수 전까지 보관하며 판매합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지금처럼 보관 기술이 발달하지 못했지만, 어떻게든 1년 동안 쌀을 보관했어야 했는데 어떻게 보관하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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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강창은 곡물을 보관하기 위하여 강이나 하천 인근에 설치한 창고를 의미합니다. 곡물은 무게가 많이 나가고, 부피가 크기 때문에 다량의 곡물은 보통 선박을 통해 운송되었습니다. 따라서 고려와 조선 왕조는 수로 교통의 중심지에 강창을 설치하고, 곡물을 보관하고 유통했습니다.
가정에서는 뒤주라는 가구에 보관했다고 합니다.
뒤주는 곡식을 담아 보관하는 가구입니다.
가정에서 쌀·보리·콩·깨 등의 곡식을 넣어두는 궤로서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튼튼하고 견고하게 제작되었고 쥐나 해충, 습기의 피해를 막기 위해 다리를 높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쌀뒤주는 크고, 팥뒤주는 작았ㄷ고 합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쌀의 저장방법으로는 토벽으로된 곡간이 있는 대규모의 곡창은 토벽과 판벽이 상하단을 차지하고 있고 위에는 창구들이 있습니다
미곡창고 속에능 뒤주나 곡갑같은 저장용기가 있어 이속에 쌀이 저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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