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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24.02.07

호모사피엔스와 동시대에 살았던 다른 영장류에 대해 알려주세요~

인류의 조상인 호모사피엔스는 여러 영장류는 한 개체로 환경적응을 통한 진화를 거듭해 지금의 인류가 된 것이잖아요. 당시 어떤 영장류들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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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장 먼저 네안데르탈인입니다. 이들은 약 40,000년 전까지 살았으며, 주로 유럽과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데니소바인이 있습니다. 이들은 시베리아의 데니소바 동굴에서 발견된 유골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호모 사피엔스 이달투가 있습니다. 이들은 호모 사피엔스의 멸종된 아종으로, 아프리카에서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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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호모 사피엔스와 동시대에 살았던 다른 영장류로는 네안데르탈인뿐만 아니라 Denisovans이라는 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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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호모사피엔스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발전한 지능을 가진 인간 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조상이 되는 과정에서 여러 영장류와 함께 살았습니다.

    호모사피엔스가 탄생하기 전에는 호모 에렉투스 호모 헤이델베르게르 호모 루드로펜시스 등 다양한 호모 종들이 존재했습니다. 이들은 호모 사피엔스와 비슷한 두 다리를 가지고 있었지만 더 작고 덜 발달한 뇌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와 동시대에 살았던 다른 영장류로는 네안데르탈인 데니소바인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호모 사피엔스와 비슷한 두 다리를 가지고 있었지만 더 크고 발달한 뇌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호모 사피엔스와 달리 지구상에서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이들 영장류들은 호모 사피엔스와 함께 환경적응을 통해 진화를 거듭하면서 우리가 지금까지 발전해 온 것입니다.

    이렇듯 호모 사피엔스와 함께 살았던 다양한 영장류들은 우리의 진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우리가 지금까지 발전해 온 이유 중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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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호모 사피엔스와


    동시대에 살았던


    다른 영장류



    호모 사피엔스가 진화한


    이후 수백만 년 동안


    지구에는 다양한 영장류


    종들이 함께 살았습니다.



    그 중 일부는 호모 사피엔스와 직접적인 경쟁 관계에 있었고


    일부는 서로 다른 환경적 지위를 차지하며 공존했습니다.


    유럽과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30만년 전부터


    4만년 전까지 살았던


    인류의 근연종입니다.



    호모 사피엔스보다



    튼튼한 체구를


    가지고 있었으며



    추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뛰어났습니다.

    도구 제작 능력과


    상징적 사고 능력을 갖추고 있었지만


    호모 사피엔스만큼


    발달하지는 않았습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호모 사피엔스와의 경쟁


    기후 변화, 질병 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2. 데니소바 인:

    시베리아 지역에서


    40만년 전부터 3만년


    전까지 살았던 인류의


    근연종입니다.



    네안데르탈인보다


    더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었으며


    면역 체계가 더 강력했습니다.



    티베트인 고원에 거주하는 현대인의 DNA에


    데니소바 인의 유전자가 약간 포함되어 있습니다.


    네안데르탈인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섬에서


    9만년 전부터 1만 7천년


    전까지 살았던 작은


    영장류입니다.


    호빗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키는 약 1m


    몸무게는 약 30kg


    정도였습니다.



    도구 제작 능력과 불 사용 능력을 갖추고 있었으며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사냥했습니다.



    화산 폭발이나 기후 변화 등의 자연 재해로


    인해 멸종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호모 사피엔스와 동시대에


    살았던 다른 영장류로는


    침팬지, 보노보, 고릴라,


    오랑우탄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열대 우림 지역에


    서식했습니다.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와 불법 사냥으로 인해


    많은 영장류 종들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영장류 연구는 인간의 진화 과정과


    행동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영장류의 멸종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위에 언급된 영장류 종들


    외에도 호모 사피엔스와


    동시대에 살았던 다양한


    영장류 종들이 있습니다.



    각 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관련 학술 자료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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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 혹은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는 유일하게 현존하는 인류이다. 그 이름은 "슬기로운 사람"의 라틴어로 1758년에 칼 폰 린네가 고안했다. 호모 종의 멸종된 종에는 호모 에렉투스(약 200만 년에서 10만 년 전 사이에 살았음)와 많은 다른 종이 있다. 호모 사피엔스 이달투는 호모 사피엔스의 멸종된 아종이다.

    기원은 원래 아프리카에서 유래되어 세계 각지로 퍼졌을 것이라는 아프리카 단일기원설과 고인류가 전세계로 퍼진 이후 제각각 현인류로 진화했을 것이라는 다지역 기원설이 대립하였었으나, 현대에는 전자가 많은 연구에 의해 뒷받침됨으로써 아프리카 단일기원설이 사실일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고대에 네안데르탈인데니소바인 등 다른 인류 종과의 혼혈 또한 제한적으로나마 이루어진 적이 있다는 것이 최근 연구를 통해 드러났다.

    출처 : 위키백과 - 호모사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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