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전 인류는 물고기와 비슷 했나요? 아니면 영장류와 비슷했나요?
예전에 어떤 비디오에서 약간 인류가 진화하는 과정 중에서
강아지 같다가 물고기로 진화했다가 그랬던거를 봤던 것 같은데,
현재 모습 전의 인류는 물고기 혹은 영장류는 어떤 모습과 유사했는지 아니라면 어떤 모습과 비슷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선 척추동물은 약 3억 7000만 년 전 어떤 물고기가 네발 동물로 알려진 원시적인 도마뱀 같은 동물이 돼 땅으로 올라온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후 분화를 거쳐 고대 영장류를 거쳐 인간으로 종분리가 일어났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즉, 말씀하신 어류와 같은 모습과 영장류의 모습, 모두 인간의 진화 과정의 모습이라 할 수 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모습 전의 인류의 진화 과정에서 물고기나 영장류와 유사한 모습을 가졌던 시기는 약 3.5억년 전인 신생대 초기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당시 지구에는 아직 인류가 없었고, 생명체는 주로 바다에서 진화하거나 주변 환경과 적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인간의 진화는 수백만 년에 걸친 복잡한 과정이며 다양한 발달 단계를 거칩니다.
인간과 개는 3,000만 년 전에 살았던 공통 조상으로부터 갈라졌고, 물고기와 인간은 훨씬 오래 전인 5억 년 전에 갈라졌습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같은 최초의 인간과 유사한 생물은 약 4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물고기보다는 현대 영장류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었습니다. 이 초기 호미닌(모든 현재 또는 과거에 사라진 인류, all human and human ancestors)은 직립 자세를 취하고 두 발로 걸었지만 여전히 유인원 같은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인간의 혈통은 계속 진화하고 다양해져 호모 에렉투스,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 호모 사피엔스, 즉 현생 인류와 같은 새로운 종의 출현으로 이어졌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어류 및 다른 동물과 일부 특징을 공유할 수 있지만, 진화의 역사는 주로 영장류 및 호미닌의 역사와 관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