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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04.07

제가 모아둔돈을 부모님이 다 사용했어요~어떻게해야하죠

제가 아직 30대초이고 직장을 다니면서 자본금을 마련을 하기위해서 월급을

부모님께 드리고 한달에 얼마씩 저축을 해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지금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어요~그런데 직장다닌지 5년이 되었고 제가 돈이 필요해서

부모님께 제가 모아둔돈을 달라고하니 제돈을 다 썼다고합니다

5년동안 모은돈을 부모님이 다 쓰셨다고하니 허무하더군요~

부모님은 당연하다는듯이 썼다라고하시는데 저 그냥 독립해야할까요?

그냥 이해해야하는건가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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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보통은 부모님이 목돈을 저축하여 준비를 해주는데, 생활비로 사용을 했다면 부모님에게 서운할 것 같습니다 다시 원점으로 되도롤리기가 힘들면 경제적인 독립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런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어렵겠지만 독립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박각시296입니다. 설마 부모님이 개인적으로 다 쓰셨을거라곤 생각하지 않구 집을 사거나 가족을 위해서 쓰시지 않았을까요? 진정 개인적인 일에 소비를 하셨다면 집 나가시진 말고 돈 모을때까지 집에 계시면서 돈관리는 스스로 하시는게 무조건 좋을거같네요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당연히 독립하셔야죠. 부모님께 금전적으로 도움을 받으려던 갓도 아니고 그냥 저축해달라고 부탁드린건데 5년동안 모아둔 돈을 다 사용하셨다면 무조건 독립하시고 용돈만 드리는 게 더 맞을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재밌는가젤206입니다.


    이는 매우 민감한 문제이며, 많은 복잡한 상황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상황을 이해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으므로, 상황을 이해하고 조심스럽게 대처해야합니다. 부모님이 사용한 돈이 왜 사용되었는지, 그리고 그 돈이 얼마나 많은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님이 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불평을 하지 않고 이해하려는 것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당연하다는 듯이 제 자산을 사용한 것이라면, 그것은 매우 불쾌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부모님과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과의 대화에서 부모님의 의도와 행동에 대해 이해하려는 노력을 보이면서, 돈을 사용하지 않고 저축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제안해 볼 수 있습니다.


    더욱이, 독립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돈과 자신의 재정 상황을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을 때는, 독립적인 선택을 하기 전에 상황을 신중하게 평가해야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자신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부모님과 함께 상호 존중하며 대화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부모님이 진짜 빵점짜리 부모님이시네요...자식이 번돈을 모아서 보태주지 못할망정 다 썼다니... 독립해서 혼자 모으셔야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