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구토공포증이 진짜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평생 구토하는걸 극도로 싫어했어요
제가 하는건 당연히 싫어하고
남이 하는걸 보거나 형태라도 보면 몇날몇일 계속 떠오르고 너무 불쾌해요
술취한듯 비틀거리는 사람 보이면 구토할까봐 쳐다도 안보고 일부러 피해서 돌아가요
드라마같은 매체에서 나오는 구토도 가짜인걸 알아도 싫고 역겨워요
사람, 아기, 동물, 괴물 주체도 안가려요 다 싫어요
제가 예민한줄만 알고 살았는데 오늘 '구토공포증'이라는 게 실제로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무서운 정도는 아닌듯하고 그냥 역겹고 불안한건데 이 정도도 공포증에 속하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네, 구토공포증은 실제로 존재하는 정신건강 장애의 한 종류로, 자신이 구토를 하거나 다른 사람이 구토하는 모습을 보거나 생각만 해도 강한 불안을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구토공포증 특징
단순히 구토가 싫거나 불쾌한 것 이상으로, 구토와 관련된 상황에 대해 극심한 두려움과 불안을 경험합니다.
증상으로는 심박수 증가, 식은땀, 어지럼증, 불안, 심한 경우 공황장애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구토공포증은 보통 어릴 때 구토에 대한 부정적 경험이나 트라우마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증도 공포증에 포함될까?
무서움의 정도가 심하지 않고 단순히 역겹거나 불안한 정도라도 구토공포증 범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강도와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대처 방법
인지행동치료(CBT)나 노출요법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명상, 심호흡, 규칙적인 운동 등 이완기법과 생활습관 개선도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전문의에게 상담받고 약물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질문자분이 느끼는 역겨움과 불안이 구토공포증 범위에 들 수 있으며, 이는 많은 사람이 겪는 실제 증상입니다. 무서움 정도가 심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공포증으로 볼 수 있으며, 필요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증상을 관리하는 것이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