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 중반인데 갱년기가 끝났다고 생각되었는데 얼마전부터 다시 더웠다 추웠다 몸이 종잡을 수 없을만큼 변덕이 심하네요. 갱년기땐 왜 이러한일들이 반복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