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대림동보다 90년대 후반까지는 구로공단이 위치한 가리봉동 지역 중심으로 조선족이나 중국인들이 모여 살았습니다. 그러다 2000년대 들어서 구로공단이 쇠퇴하고 마리오 아울렛을 필두로 한 패션 거리로 탈바꿈, 각종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으로 높아진 임대료와 주거비로 다른 곳으로 밀려나게 되었는데, 대안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 대림동입니다. 상대적으로 임대료도 저렴하면서 주변에 공장 등 일자리가 있고 그 전에 밀집해있던 가리봉동하고도 멀지가 않아 2000년대 초반부터 대림동에 조선족과 중국인들이 밀집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