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농업고용지표와 금리인하는 어떤 관계인가요?
조금 있으면 발표될 미국 비농업고용지표로 인해
금리인하 시기의 연장 가능성으로
미증시들도 하락했다는 경제기사들이 많던데
미국의 비농업고용지표와 금리인하는 어떤 관계에 있는 것인가요?
비농업고용지표가 좋게 나온다는 기준의 수치는
몇정도이며 비농업고용지표와 금리인하는 어떤 관계인지 궁금합니다
비농업고용지표가 높게 나오면 어떤 경제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고용지표중 비농업고용지표가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나와서 금리인하의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지않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비농업고용지표는 경제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이 지표는 미국에서 일자리가 얼마나 늘었는지를 나타내며, 고용 상황이 얼마나 좋은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일반적으로 비농업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발표되면 경제가 성장하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으로 해석되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예상보다 낮게 발표되면 경제가 둔화되고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으로 해석되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농업고용지수는 농축산업을 제외한 전월 고용인구수 변화를 측정합니다.
비농업고용지수는 일자리 창출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경제활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비자지출의 가장 중요한 지표에 해당합니다.
비농업고용지수가 잘 나온다는 것은 고용시장이 탄탄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경기 부양을 워해 기준금리 인하를 미룰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좀전 발표로 채권금리가 상승중입니다 21.4만명 정도가 컨센이었는데 30.3만명으로 취업자수가 예상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고용이 좋다는게 경기가 그만큼 좋다는 반증이니 그래서 금리 인하는 6월7월 정도 첫 인하예상하던게 9월 첫인하로 컨센서스가 뒤로 밀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농업고용지표가 곧 제조업경기를 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조업이 좀 안좋아야 경기 부흥을 위해 금리를 내릴 텐데, 좋으면 금리를 내리기가 애매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 비농업고용지표가 높을수록 고용이 견고하다는 것으로
물가가 높은 수준에서 위 수치가 높다면 그만큼 금리인하 여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미국의 비농업고용지표와 금리인하의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의 비농업고용지표가 강하게 나온다면 연준위원 말처럼
올해 금리 인하가 어렵거나 없을 수 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분간 고금리 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우 일자리가 없는 경우 농업을 하게 되기 때문에 비농업고용지표가 좋을수록 고용시장이 좋은 것을 의미하며, 이렇게 고용시장이 양호한 경우에는 금리인하의 가능성이 낮아지게 되요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비농업고용지표는 미국 경제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이 지표는 전월 대비 비농업 부문의 고용 증가 수를 나타내며, 높은 수치는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반면에, 낮은 수치는 경제가 침체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금리인하는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도구로 사용됩니다.
즉, 경제가 침체될 때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하하여 투자와 소비를 활성화하려 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비농업고용지표가 좋게 나오면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금리인하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반대로, 비농업고용지표가 좋지 않게 나오면 경제가 침체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비농업고용지표가 좋게 나온다는 기준의 수치는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전월 대비 20만 명 이상 증가하는 경우를 일반적으로 좋게 나온 것으로 간주합니다.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