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맹장터지고 응급수술 없이 항생제 투여 후 반나절 시간지남

성별

남성

나이대

67

기저질환

고혈압(저) 당뇨(고)

아버님 맹장수술하는데, 이미 터진상태로 응급수술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항생제로 번지는걸 막은거같긴한데 바로 수술안하고 하루 있다 했습니다.


이게 괜찮은건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맹장수술은 터지기 전에 빨리 하는게 중요하긴한데,, 이미 터진 상태라면 전신 컨디션을 봐서 결정하셨을 겁니다. 병원 수술방 사정이나, 환자컨디션등을 고려해서 수술이 하루미뤄지는것은 굉장히 흔한 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아버님께서 충수돌기염으로 수술을 받으셨군요. 충수돌기염은 기본적으로 응급질환이지만 패혈증이 진행하는 초응급상황이 아니라면 당장에 수술하지 않는다고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금식시간 확보나 전신마취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문제들을 확인하지 않고 수술했을 때의 위험성이 더 높다고 볼 여지가 있다면, 지연시키기도 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

      항생제로 염증을 조절한뒤 하루정도 후에 수술을 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응급상황이 아니라면 응급수술은 필요치 않습니다.

      수술한 병원에 면담요청하셔서 충분히 상태 설명들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 터져서 장내 균 감염이 심하다면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수술 해야 합니다.

      빨리 수술을 해야하는 응급상황이지만

      감염의 정도나 심각도에 따라 바로 수술이 어려운 경우도 있을 수 있어

      당시 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면 상황판단이 어렵습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delayed op (지연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충수돌기가 터진 뒤 염증이 너무 심하여 항생제를 먼저 투약하여 최대한 염증 및 세균을 죽인 뒤에 수술을 하신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필요에 의해서 그러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