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은 결국 수술을 해야 하는지요?

Question

나이

5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저희 아버님께서는 제 나이 정도에 맹장을 수술하셨거든요. 급성이라 실려갔었어요.

저는 아직 아무런 징조나 이상이 없는데 그냥 수술을 미리 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미리할필요는 전혀없습니다.

충수돌기염은 증상이있을때수술하시면되고 또한 유전이아니라 미리 제거할필요는 전혀없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충수돌기염에 대해 궁금하기군요.

충수돌기염은 우리 몸의 소장과 대장이 이어지는 부분인 맹장에 돌기처럼 튀어나와 있는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흔히 맹장염이라고도 얘기합니다.

증상은 우하복부 통증이 주된 증상입니다.

소염제를 사용하면 증상이 완화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염증을 해결하기 위해 수술을 해야 합니다.

수술을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염증이 터지면서 복막염으로 진행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충수돌기염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미리 예방적 수술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도움되는 답변이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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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3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맹장수술은 일반적으로 미리 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맹장염을 예방할수 있는 방법은 따로 없어요. 단지 맹장염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지체없이 수술을 하는것에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

맹장염의 치료는 대개 수술, 최근에는 경우에 따라 약물적 치료도 고려하는 추세이긴 합니다만 예방적으로 수술을 시행하지는 않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맹장염이 있다고해서 반드시 수술을 해야되는것은 아닙니다.

수술을 하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결정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특별히 증상이나 염증이 없는 상태라면 예방적 목적으로 수술을 받으시는 것은 비추천 드립니다.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셨을 경우 확진을 받은 후 수술적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