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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원숭이62
찬란한원숭이6223.05.07

왜 예전에는 공무원이 그렇게 인기가 많았다가 지금은 시들어진거죠?

예전에는 공무원 월급이 작더라도 그렇게 인기가 많았잖아요? 노량진 등등에 학생들이 엄청 몰린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는 월급이 작다는 이유로 많이들 포기하고 노량진 이런곳에서 학생들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예전과 지금의 공무원 대우와 월급이 크게 달리진건 없을거 같은데 왜 갑자기 이렇게 인기가 시들어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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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7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원래는 가정을 꾸리면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대세였는데

    이제는 결혼 안 하는 게 대세라서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사는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이전에는 명예퇴직이다 뭐다 이런 말들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인 공무원을 선호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물가가 너무많이 오르고, 평생일해도 집한칸 마련하기 어려운데

    공무원은 더더욱 힘들기도 하고요 그리고 대우도 예전처럼 좋지도 못하다 보니까

    점점 공무원의 인기가 시들해 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예전에는 월급이 적어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정년까지 근무룰 할 수 있었고 퇴직 후에는 연금이란 복지가 있었지만 지금은 안정적인 부분보다는 적은 월급과 공무원이란 직업으로서 갖는 일종의 승진이나 월급체계의 한계 때문에 많이 선호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집값 상승 및 쌓아가야 하는 부분과 쌓을 수 있는 부분의 갭이 커서 생긴 괴리감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