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미동없이 응시하는 제스처는 대상에 대한 신뢰감을 바탕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관찰하는 제스처입니다.
강아지는 경계심이 있거나 적대적 상황일 수록 몸이 더욱 격렬하게 반응합니다. 질문자님의 강아지는 해당 상황에 대해 본인이 안전한 환경에 있음을 인지하고 있기에 별다른 경계태세를 보이지 않는 것이며, 이 때 호기심의 대상이 변동되었을 때(예를 들면 간식)에도 큰 몸짓의 변화가 없다면, 살짝 게으른^^ 것으로 보셔도 괜찮습니다.
추가로, 조용한 강아지가 사람이나 강아지가 많을 때 구석진데로 숨는 몸짓만 보이지 않는다면 건강이나 컨디션에도 크게 문제가 없으니, 특별한 모양새가 없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