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가 필요한 곳에 내가 원하는 분을 바로 선택을 해도 되나요?
사회복지사가 필요한 그런 가정이나 여러 가지 센터 등에서 내가 알고 있는 지인이 사회복지사라면 지정을 해서 해택을 받아볼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랜덤으로 해야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사회복지사입니다.
기관에 지원서비스를 의뢰한다면 기관에서 담당자를 배정하게 됩니다.
내가 원하는 사회복지사가 담당이 아니라면 힘들 수 있겠습니다.
질문해주신 사회복지사가 필요한 곳에 내가 원하는 분을 바로 선택해도 되는가에 대한 답변입니다.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지정을 하실 순 없고 랜덤으로 관련 서비스를 받게 되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가 필요한 상황에서 지인이 사회복지사라면 지정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것 같은데 그렇게 할 순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안광진 사회복지사입니다.
지인 사회복지사를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기관에서 구역을 나눠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우연히 해당 구역 사회복지사가 지인이 될수는 있겠죠
대상자가 사회복지사를 선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회복지사가 직접 선택하기 보다는 사회복지를 받을 수 있는 가정들을
선별하고 선별한 가정 중에서 세부적인 사항을 고려하여 기관에서 선택하게 됩니다.
참고하세요.
사회복지사 선택 시에는 개인적 선호도와 공정성, 전문성을 모두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지인 사회복지사라도 이러한 기준을 충족해야 할 것입니다.
사회복지사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지인이 사회복지사라면 그분 도움 받으시면 되요.
그분이 근무하는 센터에 상담받고 지인 사회복지사 담당요청 하시면 될듯해요.
만약 센터의 기준이 있기 때문에 지정이 안될수도 있구요.
사회복지사로 일하시는 지인분의 직장이 어떤 곳인가요?
사회복지사의 취업처는 생각보다 꽤 다양합니다.
복지관, 생활시설, 공무원, 공단, 재단 등이 있고 분야로도 아동, 노인, 장애인, 정신보건, 학교복지 등 다양합니다.
가장 빠른 것은 먼저 지인분께 도움이 필요한 점에 대해 말씀을 해보시고, 본인이 맡으실 수 있다면 질문자님을 직접 관리해주실 것이고, 내부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단될 시엔 관련 분야로 연계라도 해서 도움주실 것이라고 보입니다.
지인이라면 서비스 제공자로서 적합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서비스 제공자는 대상자와 어떤 유착관계가 없어야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합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처럼 지인이 나와 상담을 하고 사례관리를 하는 것이 편할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여러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따로 지정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배정하는 시스템입니다. 다만 실무적으로
사회복지사를 정할 때 여러 사안 등을 고려해서 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