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바이독시정 복용 후 외출 홍조 심해짐…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존에 홍조가 살짝 있어서 집에있는 항생제 4일 하루한알 씩 복용허고 바이독시정을 복용하고 2시간동안 버스타고 걸어서 피부과간다고 햇빛있는데 이동을 했는데요… 갔다와보니 얼굴이 너무 빨개져있는데요…

일주일전에 등산한다고 마스크쓰고 갔을때도 이때는 바이독시정 복용안할땨인데 홍조가 안심햇는데 햇빛받으면 듀시간외출햇더니 항생제때문인지 너무 얼굴이 빨개져있는데

평상시에는 안그런데 가라앉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양상은 바이독시정(독시사이클린 계열) 복용 후 나타나는 광과민 반응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약은 피부가 자외선에 과민하게 반응하도록 만들어, 평소보다 짧은 시간 노출에도 홍반, 화끈거림, 따가움이 과도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존에 홍조 체질이 있다면 반응이 더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태생리적으로는 자외선이 약물과 반응하여 피부 내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형태로, 일종의 “약물 유발 광독성 반응”입니다. 특히 1에서 2시간 정도의 햇빛 노출만으로도 갑작스럽게 얼굴이 붉어지고 열감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현재 증상은 대부분 일시적이며, 추가 자외선 노출을 피하고 냉찜질 및 보습 위주로 관리하면 수일 내 가라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요 시 피부과에서 저강도 스테로이드 연고나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면 회복이 더 빠를 수 있습니다.

    향후에는 해당 약 복용 중에는 외출 시 자외선 차단을 매우 철저히 해야 하며, 가능하면 복용 기간 동안은 장시간 야외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약을 중단하거나 다른 계열로 변경이 필요할 수 있어 처방받은 병원과 상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