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에 대해 우리나라의 <삼국사기>, <삼국유사>는 해상 무역을 주도하며, 청해진을 설치하여 해적을 소탕한 인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또한 신무왕을 도와 즉위를 도왔지만 문성왕과 사돈 관계를 맺지 못해 반란을 일으킨 인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기록은 당나라 시인 두목의 번천문집과 신당서에 '인의의 사람'으로 칭하며 그의 업적을 높이 평가합니다. 즉 무역을 활발히 하고, 전산촌에 법화원을 세워 신라인들의 정신적 중심지로 만들었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승려 엔닌과 관계를 중심으로 기술하고 있는데, 엔닌의 <입당구법순례행기>와 <일본후기>, <속일본기>에 장보고의 도움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역을 주도한 인물로도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