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로마가 강대국이 될 수 있었던 원인은 바로 능력 있는 사람들을 적극 중용했다는 부분입니다. 출신·신분 등을 전혀 따지지 않고 능력만 있으면 받아들이고 직분을 주었다는 점을 들 수있으며 그 예로 노예 출신으로서 황제가 된 페르티낙스가 있는데 비록 재위 기간은 짧았지만, 능력을 인정받고 황제 가 됐다는 점을 들 수있습니다. 그리고 로마는 자신들이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자존심을 내세우거나 상황을 회피하지않고 부족함을 받아들이고 더 나은 것을 배워 가려고 노력하는 태도를 지녔습니다. 또한 로마의 지도층은 자신의 재산 불리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기부 경쟁’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기부를 많이 했고, 어떤 정책을 시행하는 것에 있어 솔선수범을 보여 시민들이 참여하게끔 유도했습니다. 이런 이유들로인해 로마는 강대국이 될 수있었다고 볼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