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주인분이 사정이있어서 9개월된 메이쿤을 입양했고, 같이지낸지는 3일째입니다.
애교도 엄청 부리고 순한데 쓰다듬을때마다 하루에 한번정도 손을 앞 두발로 잡고 무는경우가 있어요.
피날정도는 아니라 손을 사냥감으로 느끼는지 자기딴에는 장난으로 살짝 무는거같긴 한데 덩치가 꽤 크니까
무는게 쎄서 받아주기 힘들어요.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서 이빨자국 주변이 부어오르고요.
인터넷에서 물었을때 빼지말고 집어넣으라 해서 한번 해봤는데 그렇게하면 피가 살짝 날정도로
더쎄게 무는거같습니다.
안물게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