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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대벌래6
대범한대벌래623.03.25

몽고가 일본 정벌을 위한 기지는 어디였는지요?

태풍으로 실폐했다는 몽고의 일본 정벌 계획 관련, 일본 정벌을 위해 몽고가 우리 고려에 전진기지를 두군데인가 세군데에 세웠다고 하는데 그 도시는 지금기준으로 어느 도시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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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몽고의 일본 정벌 계획 중 하나는 고려를 통해 일본에 침입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몽골군은 1274년과 1281년에 각각 일본침략을 시도했으나, 두 차례 모두 태풍으로 실패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본침략을 위해 몽골군이 고려에 전진기지를 세운 것은 사실입니다.

    전진기지는 몽골군이 일본침략을 위해 사용하기 위한 기지로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점에 세워졌습니다. 몽골군은 고려의 여러 지역에 전진기지를 설치하였으며, 그 중 일부는 지금의 한국 내 지역에 해당합니다.

    1274년 일본침략을 시도할 때, 몽골군은 경상북도 포항 일대에 전진기지를 설치하였습니다. 이곳은 현재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일대에 해당합니다. 또한 1281년 일본침략을 시도할 때, 몽골군은 경상남도 남해 일대에도 전진기지를 세웠습니다. 이 지역은 남해군 삼동면 지역에 해당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몽고 제국이 일본을 침공하기 위해 고려에 세운 전진 기지는 청해진(靑海鎭)이었습니다. 청해진은 현재의 해남과 여수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려시대에는 중요한 군사 전략적 위치로 여겨졌습니다. 모리코 토요미치와 나가사카와 치카쿠니, 두 명의 일본인 사절이 고려로 파견되어 청해진에 착륙하였고, 몽골의 일본 침공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 지역에 유지되었습니다. 그러나 몽골의 일본 침공 자체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첫번째

    고려는 본격적으로 일본 원정을 위한

    병참기지(창원)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두번째 역시 고려는 원정의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고, 충렬왕은

    원정의 총책임자 역할을 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