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환경별 생존기간 궁금합니다.

Question

마스크와 손씻기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만

체내 감염시 생존기간과 물건, 손, 옷 등 다를 수 있나요?

집도 항상 환기와 소독을 해야 하네요.

아무래도 체내에 있을 때 더 오래 살겠죠?

Answer 1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마스크와 손씻기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만 체내 감염시 생존기간과 물건, 손, 옷 등 다를 수 있나요? 집도 항상 환기와 소독을 해야 하네요. 아무래도 체내에 있을 때 더 오래 살겠죠?

- 최대 2일까지네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다른 물체에 붙어있을 경우에 어떤 표면에 따라 생존력이 달라지게 됩니다.

대략적으로 4-7일간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변 물건도 소독을 해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밀폐된 공간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농도가 높아져 감염이 이루어질 수 있기에 환기를 자주 시켜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휴대폰 액정이나 지폐에서 최장 28일 동안 생존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그 밖에 다음과 같은 기간동안 생존한다는 여러 연구가 있습니다.

휴지, 공기 : 3시간

비밀, 구리 : 4시간

피부 : 9시간

목재, 섬유, 마분지 : 1일

유리 : 2일

비닐 : 3일

지폐, 플라스틱, 스테인리스, 철 등 금속 : 4일

마스크 표면 : 7일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4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두 가지 연구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따라서 잠재적인 감염위험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해 환자가 사용한 공간의 경우 주기적으로 충분히 환기하고 표면 및 물건에 대해서는 철저히 소독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6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표면이나 공기 등 거의 모든 환경에서 서식이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연구마다 결과가 약간 상이하나 표면에 부착되는 경우 최대 1개월까지 생존할 수 있습니다.

다만 표면이나 공기에 떠다니는 바이러스는 매우 소량이고 이것만으로 전파되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스크만 잘쓰시고 백신 맞으시면 충분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확진자가 머문 자리나 만졌던 물건등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경우는 수시간내 해당장소를 손으로 만진 후 얼굴을 가져다 대지 않는 이상 드물다고 생각됩니다. 머물렀던 자리에 대한 경계도 중요하지만 손씻기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낮은온도의 금속환경에서 더 오래 생존할 수 있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상온에서 플라스틱이나 쇠붙이 등에서 길게 7일까지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70도 이상 고온에서는 생존하기 어려운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손세정제등을 수시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면 환기도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표면의 재질에 따라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이 다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플라스틱 및 스테인리스 재질의 표면에서는 72시간, 구리재질의 표면에서는 4시간, 종이재질의 표면에서는 24시간 까지 생존이 가능한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혼자서 증식을 할수 없고 생명체의 세포에 있는 소기관들을 이용해서 복제를 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체내에 있어야만 복제가 될수 있어요. 물건에 묻었을때는 일시적으로 감염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감염력이 점차 떨어집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두 가지 연구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체내에 있다는 것은

바이러스가 우리 몸을 감염시켜

우리 몸의 단백질을 이용하여 번식을 하기 때문에

사람에 감염되지 않는 한 외부에서는 3일정도면 사멸할 것으로 보입니다.

Answer 13

코로나 바이러스는 체내에 감염된 상태로 있을 경우 숙주의 면역력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겠지만 최소 1-2주는 생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외의 환경에서는 금방 죽게 되는데 평균 4시간 정도면 사라지게 됩니다.

Answer 14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체내 감염시 생존기간과 물건, 손, 옷 등 다를 수 있습니다. 체내에 바이러스가 감염시에는 숙주의 유전자를 이용하여 바이러스가 증식이 가능하지만 물건이 나 손에 바이러스가 있는 경우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멸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5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구리 최대 4시간, 유리 최대 61시간, 스테인리스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 7일, 천과 나무 1일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Answer 16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감염과 공기감염 둘다 가능합니다. 비말감염은 침이나 체액을 통한 감염을 의미하며 공기 감염은 공기중 에어로졸 형태로 분포해있는 바이러스가 감염을 유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건이나 손 옷에 잔존기간 보다 점막을 통해 체내에 들어오는 경우에는 증식이 가능하기에 전염력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비말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착용을 잘 하고 실내인 경우 환기를 수시로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7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체내에서 번식하여 나가기 때문에 체내 감염시 더 오랜 기간 유지가 되겠지요.

물건같은 경우는 그렇게 오랜기간 생존하지는 못합니다.

항상 환기 소독 잘해주어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nswer 18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습한 상태보다는 건조한 환경에서 더욱 활동성이 강해집니다. 겨울은 일반적으로 건조한 계절이구요. 그래서 겨울철에 바이러스가 더 활발해지니 겨울철에 더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할 수 잇습니다. 물건등에서는 바이러스는 오래 머물지 못하지만 소독은 자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