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각종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특히 해리포터에서의 투명망토는 참 쓰임새도 많겠지만 상당한 사회혼란을 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실요화가 되기위해서는 상당기간과 연구가 필요한것이 사실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물체를 본다는 것에 출발해보면 빛이 물체에서 반사되어 눈에 들어오는 것이지요.
이때 메타물질(자연에서 발견되는 물질은 굴절률이 항상 양의 값인데, 음의 값이 되는 굴절율이 바로 메타물질의 개념)을 통해
빛을 휘어지게 만들어 마치 그 물질이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맹점은 메타물질 안에 있는 사람도 빛이 닿지 않기 떄문에
밖을 볼 수는 없겠죠 ㅎㅎ 그래서 밖에서는 투명하게 보이는데 안에서 밖을 볼 수 있는 메타물질도 연구중이라고 합니다.
완성되지는 않았고 언젠가는 실현될 수 있는 기술입니다.
2015년 미국 버클리대에서 메타물질인 카페트를 활용해 카펫이 덮은 물제가 보이지 않게 하는 실험에 성공은 했습니다.
다만 실험에서 사용된 메타물질은 나노미터 크기로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의 면적입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