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현재 파이코인 KYC는 직접 신청할 수 없고
랜덤으로 인증요청이 와야만 신청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은 한국어 서비스가 되고 있어서 카메라 인증도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상태이네요.
그러나 한국인들이 사용하는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을 한국인만 진위여부를 파악할 수 있기때문에,
한국인들 중 가짜 신분증이 아닌 지 진위 여부를 판단하도록 맡겨지고 있습니다.
한국인 확인자의 확인을 거쳐야만 승인이 되는 것이죠.
승인 요청이 된 후에도 다시 KYC 인증 신청 메시지가 반복해서 뜨고 있지만,
인증신청을 다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 인증하기 위해 파이 브라우즈를 실행하면 곧바로 "신청 완료" 검토 진행 중이라는 화면이 뜰 테니까요.
얼마나 기다려야하는 지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빠를 수도 있고, 늦어질 수도 있기때문이죠.
아직 KYC 인증요청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상태이니,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참고로 KYC인증절차에 한국인 확인자에게 일정 부분의 파이(승인 수수료 1파이 중 얼마)가 지불되기때문에,
한국인 확인자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