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 강아지를 키우는데 층간소음이 너무 심해요
윗집에 강아지를 키우는데 뛰어다니는거 까진 괜찮은데 사람 발소리나 사람 목소리,벨소리만 들어도 미친듯이 짓어서 너무 시끄러운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방음이 안되는 건물이라 그냥 참아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저희 옆집도 개를 키우는데, 그 집 앞을 지나갈때 현관문 열면 엄청 짖어대더라고요.
밤에도 가끔 개 짖는 소리가 들려서 힘들었는데, 저희 집 뿐만 아니라 아랫집, 윗집 다 스트레스를 받는지 관리사무소에서 방송으로 관리 잘하라는 방송이 나오더니 요새는 밤에는 잘 안짖더라고요. 물론 현관문 앞에 사람 지나가면 여전히 짖기는 합니다.
개키우는 집에 직접 얘기해봤자 싸움 밖에 안나니, 그냥 참으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관리사무소에 항의 전화를 넣으셔도 쉽게 해결되지는 않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시고 계시군요....
음... 저도 밤낮으로 개짓는 소리에 많이 시끄러워서 힘듭니다.
제가 할수 있는거라곤, 관리소에 이야기해서 시끄럽다고 항의하는게 다이네요.....
직접찾아가면 싸움이 될것 같고...
관리소에서도 직접찾아가지 마라고 하니...
그냥 관리소에 항의전화하고 맙니다.
안녕하세요. 아지지랑이입니다.
참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사무소의 도움을 받아서 주의를 주고 그래도 시끄럽다면
사람일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것이기에 직접 올라가지는 마시고
경찰을 불러서 중재를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그렇게 강아지가 짖는다면 집주인에게 말을 해야죠. 강아지가 계속 짖는데 주인이 어느정도 말리면 그만 짖기는 하는데 그걸 안말리는게 말이 안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