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분리불안이 제일 심한 시기가 어느때인가요?
조카의 경우 3살인데 엄마와 떨어지면 하루 종일 울고
떼써서 맞벌이를 못하고 있어요
낯가림이 심한 시기가 있는 것처럼 분리불안도
심한 시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세면 분리불안이심한시기로보기어려워요
지금은애착에대한결핍이나집착정도가있는것으로보입니다
심한시기는16개월부터24개월정도로볼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분리불안이 오는 시기는 아이들마다 다 다르답니다
어린 시기에 오기도 하고 또는 늦게 오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리 불안은 일반적으로 소아가 약 생후 8개월일 때 시작하며 생후 10~18개월일 때 가장 극심하게 나타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어나서 부터 만3세까지는 애착형성이 가장 중요한 시기 입니다.
애착형성되는 시기에 부모와 많이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다 라면 아이는 정서적으로 불안감을 가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면서 맞벌이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안정감을 가지면 그때 아이에게 엄마.아빠가 일을 해야함을 인지시켜 주시고 일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시기가 가장 분리 불안이 심할 때입니다
되도록 아기와 엄마와의 애착 형성을 위해선 36개월까지는 가정에서 보육을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편적으로 6개월 이후 17개월이후 접근기와 재접근기떄 분리불안이 심하며
이후부터는 어느정도 이러한것이 줄어들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애착형성은 분리불안과 관련이 있습니다.
아이가 애착을 형성하는 시기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 차이가 있으나 생후 6개월에서 24개월 사이 자신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사람에 대한 안전감, 신뢰, 그리고 긍정적 관계를 말합니다.
3개월에서 8개월 즈음에는 애착 개념이 형성되면서 사람 구분을 하게 됩니다.
보통 생후6개월 정도가 되면 낯가림을 시작합니다. 이 낯가림은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부모와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낯가림 초기에는 평소에 친숙했던 친척, 가족,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도 우는 등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낯가림이 심한 시기에는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8개월~18개월 정도 되면 낯가림이 차츰 줄어들며 부모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두려워하는데 이런 분리불안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불리불안이 심한 시기는 보통 3-4세가 가장 높다고
합니다. 조금씩 아이가 사람들과 상황을 경험하면서 분리불안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경험을 다양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