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 고양이 수염을 자르면???

안녕하세요. JS2입니다.

네 수염은 잘라도 다시 자랍니다.

다시 자라는 기간은 품종마다 차이가 좀 심한데 짧게자르시면 보통 1개월 정도 걸려야 다시 원래 크기만큼 자랍니다.

( 개체마다 차이가 심합니다. )

강아지보다는 고양이의 경우가 수염으로 인한 감각기관 의존도가 높은편이며, 특히나 감각기관과 별도로 그 고양이의 자존감과도 관계가 깊은편이라서... 수염이 건강상이나 위생상 큰 문제가 되는 경우가 아니면 함부로 안자르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빼어난동고비48입니다.

고양이의 경우 수염이 감각을 인지하기 때문에 중요하지만 개의 경우 그기능이 퇴화하였기때문에 수염이 크게 중요하지않습니다 만약 자르거나 뽑힌경우 고양이는 불편할수있지만 개의 경우 아무렇지도 않구요 그경우 자라는건 그때마다 다르지만 영양보충이나 잘관리하면 금방 원상복구됩니다 그럼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수염도 털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빠지고 다시 자랍니다. 종마다 다르지만 보통 13주 정도 걸립니다.

강아지나 고양이의 수염은 예민한 감각기관입니다. 때문에 수염이 사라지면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미용의 목적으로 자르거나 하면 안 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재빵야빵야입니다.

자르시면 안됩니다. 거의 모든 정보를 수염으로 느끼는데 공간감각이라든거 평형감각 그리고 공기흐름 눈을 보호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수염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냥 빠진것과 자르는 것은 차이가 많습니다. 후각이 뛰어난 개의 코를 막는것과 같은 장애가 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