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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호박벌102
참신한호박벌10223.01.08

아이들은 왜 계속 하는거를 보라고 하나요?

아이들은 왜 계속 무슨 행동을 할 때 마다,

부르면서 "나 하는 거 봐봐~" 계속 이러는데

왜 저렇게 본인이 하는 행동을 보라고 하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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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과 같은 경우 양육자나 다른 어른들이

    자신에게 집중해주는 것을 바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신이 주목을 끌기 위하여 그런 것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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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건홍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사회적 관심은 큰 동기로 작동합니다. 함께 공유하고 싶고, 그 결과에 대해서 칭찬받고 싶어 합니다. 이러한 특성이 아이의 발달을 이끄는 원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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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행동에 대한 정당성을 확인하고 싶어 하고 인정 받기를 원하고는 합니다. 하여 본인이 하는 행동을 부모님에게 확인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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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자주 관심을 받고 싶어합니다.

    어린 아이들일수록 누구나 소속감과 자존감을 원합니다. 누구나 다른 사람과 연결되고 싶고 연결된 것을 확인받고 싶어합니다. 물론 잘못은 아닙니다. 다만 관심을 받고 싶은 것을 계속 요구한다는 것이 상대방에게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나 하는 거 봐봐~" 라며 계속 자신의 행동을 인식시키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대처해주세요.

    - 아이에게 믿음을 주세요. 엄마(아빠)는 너를 항상 믿어. 너가 00도 잘하고, 00도 잘하고 해서 언제나 든든하고 자랑스럽단다.

    엄마가 말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항상 그걸 기억해 줄래.

    - 아이가 항상 관심을 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아이와 약속해서 매일 5분~10분 정도 소통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아이와 특별한 시간을 갖자고 하면서 매일 규칙적으로 하루동안 기뻤던 일 슬펐던 일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매번 칭찬이나 인정을 해주지 못하지만 이런 특별한 시간을 통해서 그날의 모든 일을 인정해주고 이야기해주겠다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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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을 부모에게 봐주길 바라는 성향이 있습니다.

    아이가 자신에 대한 관심을 가져 달라는 본능적인 욕구입니다.

    이때 부모가 너무 무관심한 표현을 한다면 그 행위가 집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간헐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그때그때마다 표현을 해주시는 방법을 권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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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항상 자신에게 관심을 갖어 주기를 바랍니다.

    평소에 아이가 한 일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칭찬을 듣게되면, 아이의 자존감도 올라가고, 자신감도 향상되기 때문에 아이의 행동 하나 하나에 칭찬을 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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