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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정리수기
신박한정리수기23.03.03

따뜻한 밥을 그대로 냉동고에 넣는것과 식혀서 넣는 것중 밥맛이 좋은 것이 무엇일까요?

밥을 해서 그날 먹고, 다 먹지 못하고 남은 밥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려고 합니다. 따뜻한 밥을 그대로 냉동고에 넣는것과 식혀서 넣는 것중 밥맛이 좋은 것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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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시중에 파는 햇반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뜨거운 밥을 바로 냉동하는 것이 맛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밥이 고온 상태에서 냉동되면 밥알이 더 잘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즉, 뜨거운 상태에서 냉동하면 밥알 내부의 수분이 빠르게 얼어들어 식었을 때 쌀알이 단단하고 구수한 맛을 유지하게 됩니다. 또한, 뜨거운 밥이 급속하게 얼면서 결로 현상을 줄여 물기 없이 더 맛있는 상태로 보관될 수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냉동실에 너무 뜨거운 음식을 바로 넣으면 냉장고나 냉동실 내부의 온도가 급격히 상승해 다른 식품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실내에서 잠시 식혀서 넣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따라서, 뜨거운 밥을 바로 냉동하는 것이 맛을 높인다고 하더라도, 위생과 냉동실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식힌 후 냉동하는 방법도 충분히 권장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화끈한가재38 맹꽁이입니다.

    미리 밥을 해서 냉동고에 보관하시는 분들이 많죠.

    그럴때 따뜻한 밥을 바로 넣으시면

    밥데울때 바로 한밥처럼 맛있어요.


  • 안녕하세요. 큰레아34입니다.

    식혀서 냉장고에 넣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밥을 그대로 넣을 경우 수분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충분히 열기를 뺀 후에 넣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