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도로에 심어진 나무들은 보통 어떤 나무들인가요??
한국의 도로에 심어진 나무들은 주로 어떤 종류가 많을까요? 보통 소나무나 은행나무 같은 나무들이 많이 심어지는 것 같은데 이 외에도 어떤 나무들이 도로변에 적합한지 궁금해요 ㅎㅎ 그리고 도로에 심어진 나무들이 도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지 알고 싶어요 ㅠㅠ 예를 들어 공기 정화나 소음 감소 같은 효과가 있을까요? 또한 나무를 심을 때 고려해야 할 점이나 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전문가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ㅋㅋ 이런 질문들을 통해 도로에 심어진 나무들이 우리 생활에 어떤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지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도로에는 은행나무나 소나무 외에도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심겨져 있습니다. 이런 나무들은 자동차 매연이나 좁은 공간 같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 종류가 주로 선택됩니다.
도로변의 나무들은 단순히 보기에 좋은 것 이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미세먼지 같은 오염 물질을 흡수해 공기를 깨끗하게 하고, 차량 소음도 줄여줍니다. 또한 나무 그늘과 증산 작용으로 도시의 뜨거운 열을 식혀주기도 하죠.
가로수를 심을 때는 그 지역 환경에 맞는 나무를 고르고, 건물이나 교통에 방해되지 않게 심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은 후에도 병충해 관리나 가지치기 같은 꾸준한 돌봄이 필요하고요.
이렇게 도로변의 나무들은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우리 삶을 더 좋게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광현 전문가입니다.
한국의 도로에 가장 많이 심어진 나무는 소나무와 은행나무입니다.
이외에 플라타너스, 느티나무, 벗나무, 이팝나무, 버드나무 등을 사용하고있습니다.
가소는 대기오염을 완하하고, 도시의 미관을 개선하며, 소음감소, 휴식과 산책공간을 제공하는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도로의 아스팔트에서 발생하는 고열을 낮춰주는 기능도 갖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도로에 심어진 나무들은 주로 소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식재를 많이 했습니다. 지역마다 기후조건이 달라 남해 동백나무, 제주도에는 먼나무 등 식재 나무의 차이는 있습니다.
이러한 가로수는 도시환경에 적합한 나무이며 대기오염을 저감시키고 공기 정화, 소음감소, 도심 온도를 내려주는 등에 효과가 있으며 병충해에 강합니다. 또한, 도심의 녹지공간을 조성하기에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