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비하가 절 힘들게합니다 (컴플렉스 등)
어렸을때부터 외모나 기타 여러가지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컴플렉스가 지금까지도 어느정도가 남아 있어서 누가 제 칭찬을 해줘도 곧이곧대로 안듣고 난 그렇지 않아라는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와같은 경우 스스로 자존감이 낮아진 부분이 있는것같습니다.
자존감을 높이는 연습을 하면 좋을듯합니다
추천드리고 싶은것은 두가지 입니다.
목표세우기와 자기 칭찬입니다.
먼저 짧은 기간 목표를 만들어서 달성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기간은 10일 정도 목표는 쉽게 할수있는 아주 단순한것)
이런 목표 달성의 경험을 스스로 가지다 보면 자존감을 높일수있을겁니다.
두번째는 자기 칭찬입니다.
칭찬에 대해서 곧이곧대로 듣기 어렵다면 스스로 자신을 칭찬해주세요
아주 사소한것도 좋습니다.
예를들어 오늘 아침에 잘일어났네, 어제는 잠을 푹잤네, 이런 것들도 좋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칭찬이 될만한것은 어떤것이든 칭찬을 해주시다보면 좋아질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부정적인 생각을 버리시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우선 최대한 일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게 중요한데 사람들은 칭찬을 해줄 때 실제로 질문자님의 생각처럼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시기하거나 질투하는게 아닌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셔도 무관합니다.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시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파편화 된 인성입니다.
이건 어렵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비하하고 낮추고 있는데.. 그리고 누군가 칭찬해줘도 의도가 있고, 사실이 아니라고 이미 단정하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를 비하 하는 태도를 어떻게 고칠 수 있겠습니까?
방법은 누군가 당신을 너무 너무 사랑해서 매일 매일 당신의 장점을 극대화 하여 진심을 다해 칭찬 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그런 소리를 몇 년 이상 지속적으로 듣는다면 그때는 자신도 모르게 자존감이 높아져 있을 것 입니다.
그런 상황이나 사람이 있을까요?
없어요!!!!! 그러니 스스로 그런 상황과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는 거죠 미친놈처럼 거울 보고 스스로의 장점만 보세요.. 단점? 님은 아마도 스스로 거만해지고, 위선적일까봐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직시하고 싶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스스로를 낮추는 것이 태반일 때니 당신은 거울 보고 억지로라도 하루에 10분이상 칭찬을 해보세요.
님을 보지는 않았지만 틀림없이 솔직한 성격에 꾸밈없는 태도, 위선적이지 않는 담백한 성격일 겁니다. 당신의 장점을 볼 줄 아는 사람은 당신의 그런 성격에 반하게 될겁니다. 당신은 보편적인 사랑을 받는 타입은 아니지만 당신에게 빠져드는 사람은 헤어나오지 못할 치명적인 매력이 있는 성격이니까요.
외모는 돈 벌어서 수술 하세요. 그게 그렇게 자신을 비하하는 요인이면 수술해서 자신감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해라 하지만 못생긴 외모를 내가 사랑하기 힘든데 누가 사랑해 줄까요? 그러면 수술을 해서 고치면 됩니다. 돈이 문제지... 불가능한 것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