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3M’에서 근무하던 연구원 스펜서 실버는 기존의 제품보다 훨씬 더 강한 접착제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매달렸습니다. 연구에 매진한 끝에 새로운 접착제를 만들어냈습니다. 스펜서 실버가 만든 접착제는 접착력이 약해 잘 떨어진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개발 당시 실패한 제품으로 판단되어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3M의 직원 아서 프라이는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를 부르다 메모가 자꾸 떨어지는 문제를 겪고 있었습니다. 그때 스펜서 실버가 만든 약한 접착제가 떠올랐고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낸 게 ‘포스트잇’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