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자체는 노잼이라는 얘기가 많아 패스하고, 시라카와고나 타카야마 카나자와에 가려고 하는데 가셨던 분들중 꼭 기억에 남는게 있을까요?
저는 타카야마를 추천합니다. 인력거를 타고 오래된 목조 주택, 사원과 신사, 공예품 매장이 늘어선 거리를 다닐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신사 바깥에서는 매일 아침 노상에서 시장이 열립니다. 에도 시대 관청 건물 또한 방문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