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어디에서 경수로를 사와서 조달하는건가요?
원자력발전을 위해서 필요한것은 경수로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은 이 경수로를 어디국가나 기업으로부터 경수로를 사와서 조달하고 잇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승연 경제전문가입니다.
원자력발전의 경수로는 예전에는 미국 원자력 발전소 전문기업인 웨스팅하우스 등에서 수입하곤 했지만, 지금은 한전기술 두산에너빌리티 등에서 경수로를 제조하고 공급하고 있습니다.
경수로 부분의 경우 우리나라는 기술적으로 자립하고있는 상황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나, 한전기술, 한전원자력연료 정도에서 생산, 설계, 공급, 한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건설되는 원자로는 경수로형인데, 일반 물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경수로형은 농축 우라늄을 원료로 사용하는데, 국내에선 경수로에 사용되는 핵연료를 전량 수입하고 있습니다. 우라늄 농축 권한이 없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 경수로(Light Water Reactor, LWR)를 외국에서 직접 사오는 것이 아니라, 현재는 자체 설계 및 제작 능력을 갖추고 독자적으로 조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미국 등 외국 기업으로부터 기술과 노형을 도입해 발전시켜온 사례가 있습니다.
현재는 APR1400 등 독자 기술을 수출하는 수준이 되었으며, UAE 바라카 원전에 수출된 적이 있습니다. 한국은 자체 설계, 제작, 건설, 운영 능력을 보유한 우수한 원자력 국가입니다. 원자로 압력용기, 증기발생기 등은 대부분 두산에너빌리티가 제조합니다.
이렇게 대한민국은 우수한 원자력 강국입니다. 탈원전은 우리나라 경쟁력을 깎아먹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원자력 발전용 경수로는 현재 국산화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내 기업이 직접 제작 및 공급 중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경수로 본체 + 핵심 부품 제작을 하고 있으며 국내 원전의 주 설비 공급 업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 초창기에는 경수로를 미국, 프랑스, 캐나다 등과 같은 외국 기업에서 기술을 들여와 도입 했지만 현재는 한국형 경수로를 국내 기술로 자체 설계, 제조까지 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작사는 두산에너빌리티로 원자로와 주요기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즉 현재는 대부분 국산화 되어 외국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체적으로 조달이 가능한 상태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 경수로를 만들수 없고 현재 외국에서도 조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대부분을 미국의 업체인 BWX테크놀로지부터 경수로를 조달하여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 BWX테크놀로지는 경수로를 핵심으로 만드는 기업으로서 전세계 대부분을 경수로를 장악하고 있는 기업이며 소형 SMR에서도 핵심으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