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매청구권이 있는 공모주가 상장 후 환매청구권 가격까지 못올라오고 빠지는 비율이 몇 %정도될까요?
환매청구권이 있는 공모주가 상장 이후 환매청구권 가격까지 못올라오고 빠지는 비율은 몇 %정도될까요?
요즘 공모주 흐름 최악이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환매청구권은 좋은의미로 보면 안전마진이 있다는 것이지만 반대로 그만큼 수급이 안들어 올까봐
보험을 제공하는 개념입니다.
즉 환매 청구권이 있었던 주식들을 보면 그 가격까지 못올라온 경우도 실제로 많았기 때문에
무조건 이득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10%손해를 볼 각오를 하고 접근하는 것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환매청구권이 있다고 해서 그 가격 못올라오고 빠지는 걱정을 하는게 요 최근이 유일합니다.
기존에는 상장일에 다 탈출기회를 줘서 환매청구권을 사용할 의미조차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매청구권이 있는 공모주가 상장 후 환매청구권 가격까지 못올라오고 빠지는 비율이 얼마나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는 공모주의 주가에 따라서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정확한 자료를 찾기 힘들지만
분명 요즘 같이 공모주가 좋지 못한 시절에는 상당히 높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환매청구권이 부여된 주식종목 28개 중에서 환매청구권 행사 종료일까지 공모가 보다 낮았던 곳은 4곳으로 비율을 따지면 14.3% 정도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환매청구권 가격까지 못올라오고 빠지는 비율은 집계가 어렵습니다.
통상적으로 해당지표는 집계하지 않으며 기업의 상태나 경기 흐름 등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과거 여러차례 있기는 하였으나 실제 환매청구권까지 사용하는 경우는 크지 않으나 최근 경기침체로 하락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투자시 기업의 재무상태나 실적 등 긍정적인 요인을 최대한 검토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공모주 정말 최악이네요. 기관수요예측이 높아도 아무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공모가 산정이 잘못되기는 했습니다...
이정도로 오랜기간 흐름이 안좋은것도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환매청구권이 있는 경우 공모가 보다 높게 올라가지 못한 경우는 제 경험상 대략 30% 미만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환매청구권이 있는 공모주가 상장 후에도 환매청구권 가격(일반적으로 공모가의 90% 수준)까지 오르지 못하고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구체적인 비율은 종목과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최근 공모 시장에서 많은 종목들이 상장 직후부터 공모가를 하회하는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일부 사례에서는 상장일에 급락해 환매청구권 행사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도 있었고, 투자자들이 환매청구권을 행사해 손실을 줄이려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관련 통계를 본 것은 아니고 제 경험상 느낌 입니다
환매 청구권이 있는 공모주 투자를 해본 적도 여러 번 있었지만 아직까지 환매 청구권을 쓸만큼 하락한 적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