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엘레베이터 혹은 승강기는 최초로 고안된것은 기원전이며 19세기에 실용화되었다고 합니다. 엘리샤 오티스가 1852년 뉴욕주 용커스에 있는 침대 공장의 수석 기계공이 되면서 오티스는 2개의 기둥 사이에서 상하로 움직이면서 덮개 없는 상자에 침대를 실어 한 층에서 다음 층으로 옮길 수 있는 기계를 발명했다고 합니다.. 1854년에 뉴욕 박람회 때 무거운 짐이 실린 상자 위에 올라앉아 조수에게 지지 밧줄을 자르게 함으로써 자신의 발명품을 사람들에게 직접 보여주었다는데여. 1857년에 뉴욕 시의 5층짜리 E.V. 호프웃 도자기 및 유리 상점에 최초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고 하네여. 한국에서는 1850년에 쓰이기 시작했지만 그 때는 큰 반응을 보이지못하다가 이후 일제 강점기 때인 1914년 조선호텔에 최초로 설치되었다고합니다.
얼핏 생각하기엔 근대에 만들어진 것 같지만 사실 기원전 200년 전부터 만들어져 콜로세움에도 설치되었습니다. 이후 중, 근세 유럽에서 도르래의 원리로 인력이나 간단한 기계식으로 작동하는 엘리베이터가 존재했습니다. 물론 좀 더 보편적인 현대식 엘리베이터가 전세계에 실용화된 시기는 19세기로 엘리샤 오티스에 의해 1850년대 미국에서 발명된 이래 전 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