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를 방출하게 되면 바다에서 회복이 되나요?

Question

후쿠시망에사 오염수를 방출을 하게 되몀 이게 스스로 오염울 흐ㅏ석하여 제대로 됀물이 나올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폐기물로 따로 저장을 해야돠는걸로ㅠ아는대요

대한남아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방사성 물질은 반감기라는게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방사성 핵종이 붕괴되어 양이 반으로 줄어드는 시간입니다. 짧게는 약12년 정도가 걸리는 삼중수소 같은 핵종이 있는 반면 1570만년인 아이오딘-129 같은 것도 있습니다. 대부분 반감기가 매우 길고 자연 발생되는 것도 있기 때문에 바다가 회복되는 것 보다 누적되는 방사성 물질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나 후쿠시마 오염수는 일본에서 주장하는 처리 계획대로 정화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며, 얼마나 정화가 된지 알 수 없는 오염수를 바다물에 희석한 다음 농도를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많이 낮다고 여겨집니다. 그런 것을 30년 동안 방류하겠다고 계획했으니 누적되는 방사성 물질이 매우 많을 것입니다. 다른 대안들이 있었으나 일본은 가장 저렴한 방식을 택한 것입니다. 효과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하얀도화지113 · Answer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하는 경우, 바다에서의 회복은 일어날 수 있지만, 시간과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여러 요인에 따라 복잡한 문제이므로 일반적인 단정은 어렵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에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처리되고 방출되는 물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이 포함됩니다. 방사성 물질은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이러한 물질이 바다로 방출되면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부 방사성 물질은 바다에서 빠르게 희석되고 흩어지며, 자연적인 과정을 통해 분해되거나 퇴적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 따라 오염된 지역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방사성 물질은 오랜 기간 동안 환경에 남아있을 수 있으며,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바다에서의 회복은 많은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는 방출된 오염수의 성분, 농도, 해양 생태계의 특성, 해류, 퇴적물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바다에서의 회복 가능성을 평가하려면 철저한 조사와 모니터링, 과학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정철 박사 · Answer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회복이라기 보단 그냥 희석시키는 것입니다. 아무런 조치도 없이 바다로 흘려보내 희석이 되서 문제가 없을수도 있다정도 입니다.

탈퇴한 사용자 · Answer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오염수를 방출하는 경우, 바다에서의 회복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복의 정도와 속도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방출되는 주요 오염물질은 라듐(Radium), 우라늄(Uranium), 세슘(Cesium) 등입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바다에서 확산되며, 일부는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해류 및 흐름: 바다의 해류와 흐름 패턴은 오염물질의 분산과 이동에 영향을 줍니다. 자연적인 해류가 강하고 효율적으로 작용한다면, 오염물질이 빠르게 희석되어 분산될 수 있으며 회복이 빨리 진행될 수 있습니다.생태계 작용: 해양 생태계는 자체적으로 화학적 및 생물학적 반응을 통해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일부 생물종들은 오염된 환경에서 살아남거나 해당 물질을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분해 및 비활성화: 일부 오염물질들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분해되거나 비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정에 의해 오염수 중의 유독성이 감소하게 되며, 환경 회복이 진행됩니다.인간의 개입: 인간이 적절한 관리 및 모니터링 조치를 취한다면,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관련된 문제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바다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오염수 방출에 대한 실제 회복 속도와 정도는 여러 가지 변수와 상호작용하는 복잡한 공정에 의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정확한 예측하기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바다가 회복되는 것으로 예상되며, 그 동안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조치가 필요합니다.

멋쟁이야나는 · Answer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1994년 이전에는 드럼통에 폐기물을 넣고 콘크리트로 봉인한 후에 바다에 가라앉혔는데 그 이후는 모든 국가에서 지하저장고에 보관하고 있습니다.그당시에도 해양에 투척했을시 큰 문제는 없었던 것 처럼 이번에도 소량을 조금씩 내보낸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것이 과학계의 의견입니다.

김찬우 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희석이 되지 않습니다. 방사능 물질의 경우 반감기가 존재하여 그 반감기가 될때까지 해당물질은 분해가 되지 않고 바닷속에서 계속 존해하게 됩니다. 반감기가 지나야 안정된 물질이 됩니다. 반감기가 될때까지 방사능 물질은 붕귀가 진행되면서 독성 방사능을 계속 방출하게됩니다. 잘 알고계시는 플루토늄의 경우 반감기가 300년 입니다.그럼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