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장한 남자지만 불시에 칼로 공격 받으면 대처가 늦습니다. 칼은 정말 무섭거든요. 사회가 너무 불안해서 대중교통 등 다수의 사람 많은 곳이 무섭습니다. 사람들을 흘겨 보는데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제가 너무 과민반응인가요? 호신용 도구가 저도 필요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