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앞둔 수험생입니다 아직도 무슨과 갈지 정하지못햇는데 어떡하죠
제가 재수해서 지금 수능을 앞둿는데 성적은 그냥 그렇고 아직 과를정하지못햇는데 괜찮은 과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수능전까지 과 선택을 못해서 남들따라 그냥 과를 정했었는데요.
다들 어릴 때부터 확고한 미래를 그리고 학과를 정하지는 않습니다.
일단은 그나마 취업하기 편한 과를 가세요.
저는 공대출신이라 문과쪽을 잘 모르는데
인터넷 검색하셔서 가장 취업폭이 넓은 학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하고싶은 일, 적성에 맞는일은 차차 찾아가면 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귀중한등에296입니다.굳이 안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생활하면 5천만원은 드는데요 그걸로 저축 투자 여가생활하시면 향후 더 윤택한 삶을 누릴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우선 진로를 정할때, '괜찮은 과'라는 전제부터가 이미 잘못되었습니다.
목표로 하는 직업을 정하고, 그 직업에 맞는 학과를 가는 것이 상식일테죠?
질문자체는 미래에 무슨 일을 해야 한다는 계획 자체가 없다는 의미겠죠?
좀 성의없는 답변이긴 하지만,
로스쿨이나 공인회계사 등 전문직종이 아닌, 단순히 문과계열 학과 졸업해서, 회사 사무직으로 취직하고 싶으면,
점수에 맞는 아무 학과나 가세요.
어차피 문, 이과계열 태반이 전공과는 상관없는 직업을 택하니까요.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자신의 진로를 타인에게 맡기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적성을 일찍 발견하기도 하지만 40~50대에 이르러 뒤늦게 깨닫기도 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을 한다음 학과를 선택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