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우선 진로를 정할때, '괜찮은 과'라는 전제부터가 이미 잘못되었습니다.
목표로 하는 직업을 정하고, 그 직업에 맞는 학과를 가는 것이 상식일테죠?
질문자체는 미래에 무슨 일을 해야 한다는 계획 자체가 없다는 의미겠죠?
좀 성의없는 답변이긴 하지만,
로스쿨이나 공인회계사 등 전문직종이 아닌, 단순히 문과계열 학과 졸업해서, 회사 사무직으로 취직하고 싶으면,
점수에 맞는 아무 학과나 가세요.
어차피 문, 이과계열 태반이 전공과는 상관없는 직업을 택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