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 시작하냐가 일단 중요할 것 같네요.
유로패스 끊고 다니면 편하게 다니긴 할텐데
워낙 놀러다닐 시기는 언제나 사람이 많아서
앉아 있기가 힘들죠.
기차여행이 주된 거라면 누울수 있는 침낭칸을 추천 드리고 굳이 그게 필요없나면 되도록 출입이 쉽게 입구 근처 통로를 추천드립니다.
영국에서 시작해서 프랑스 쪽으로 들어와 북단에서 이탈리아 방향으로 가는 코스도 나쁘지 않습니다.
주의하실것은 언제나 도난이죠.
연결이 잘되어있다보니 각국의 회사원들이 출퇴근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취약하게 얌생이들이 많습니다.
작은 짐 가지고 문닫힐때 튀어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