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의 마지막 황제인 푸이는 중국의 손문(쑨원)의 신해혁명으로 왕권을 상실하게 되고 일본이 세운 만주국의 꼭두각시 역할로 생을 영위하는 비운을 맞아야 했으며 만주국은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잠시 한족의 중화민국으로 넘어갔다 중화인민공산당으로 넘어가면서 만주족은 국가를 찬탈한 윈융으로 지목되어 경멸의 대상이 되었으며 지금은 소수민족으로 겨우 986만명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만주족은 명망 후에도 특별히 중국의 한족에 의해서 탄압 받지는 않습니다. 그 이뉴는 만주족 자체가 이미 한족(漢族)에 지나치게 동화 되면서 자신들의 언어조차 잃어버렸기 때문 입니다. 아직도 중국에 1찬만명이나 되는 만주족 대부분이 만주어를 할 줄 모르게 됐고 만주어는 사문화 될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탄압 이라기 보다는 한족 문화에 동화라는 편이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