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하이병원 관절센터 하이병원 권용진 소장은 “잘 발달된 허벅지 근육은 허리와 골반을 받쳐주고 하중을 분산시켜 무릎에 하중이 집중되지 않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또한 “허벅지의 강한 근육이 무릎관절을 위아래로 당겨 뼈끼리 충돌하는 것을 막아줘 연골손상을 최소화시킨다. 실제 연골질환자의 재활치료로 대퇴근 운동이 적극 권장되는 배경도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소모조직인 연골의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관절염의 예방을 위해서 허벅지 단련운동은 필수라는것이다.
(기사발췌, 출처: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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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허벅지 단련을 위해서는 결국 또 무릎 연골을 소모해야 하지 않나요?
예방차원에서 연골이 손상되기전에 미리 허벅지운동을 해놓는 방법밖에 없는건가요?
이미 연골마모,손상이 어느정도 진행된사람은 다른 대책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