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손을 입에 넣는 습관을 고쳐주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6세 유치원생을 키우고 있는데 손을 입에 넣는 버릇이 있습니다.
이 버릇을 고쳐주고 싶은데 어떻게 훈육하면 좋을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또는 허전하고 심심해서도 손을 넣어 빨기도 합니다.
아이가 손을 빤다고 야단치는것은 역효과가 날수있으니 우선은 손톱을 짧게 자주 정리해주시고 손도 스스로 깨끗히 자주 닦도록 지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손빠는것을 잊을수 있도록 재미있는 환경이나 심심해하지 않도록 단짝친구 만들어주시고 아이가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들도록 자주 안아주시고 사랑하다고 표현도 많이 해주세요.
물론 세균과 관련된 동화책을 함께 읽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손에 입을 넣는 습관은
친구가 입에 손을 넣는 모습을 보고 우연히 따라하는 경우, 지루하고 따분하고 심심해서, 배가 고파서, 불안해서, 애정결핍 등으로 인해서 손을 입에 넣고 빨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어떨 때 입에 손을 넣고 빠는지 유심히 관찰하셔서 아이의 불편함을 해소 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입에 손을 넣을 려고 할 때 그 즉시 아이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유도하여 주시거나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서 놀이를 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후 12개월 이전에 손가락을 빠는 행위는 이상행동이 아닙니다.
6세 유차원생이면 불안한 경우에 손을 입에 넣는 경우가 있으니 보일때마다 지적을 해주셔야 고칠수 있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손을 입에 자주 넣는 습관이 있다면, 아이와 손으로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블럭 쌓기 놀이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꾸준히 손으로 할 수 있는 놀이들을 부모님과 함께 하면 아이도 손 빠는 행동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손을 빨거나, 손톱을 물어 뜯는 행동을 자주 하는 것은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손이 심심해서 이런 행동을 자주 합니다.
아이의 심리가 불안하지 않도록 가족들의 따뜻한 분위기로 불안한 심리를 없애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손이나 손가락 등을 입으로 가져가 빠는 행동은
무료하거나 심심해서 아이가 지루함을 느낄때 빠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아이를 위한 놀이로 달래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손가락을 빨게 되면 세균감염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말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관련 동영상이나 책 등을 통해 설명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안정감을 느껴서 그럴수있습니다.
이럴땐 다른 대처할만한 물품을 주면서 다른 활동을 유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