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23.08.03

반려견이 사람 먹는 음식을 못 먹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나이
1살
성별
암컷
몸무게
1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믹스
중성화 수술

반려견에게 충분히 사료도 주고

간식도 줍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식사를 하면 근처에 와서

달라고 낑낑대고 불쌍한 눈 빛을 보내지만 주지 않는데,

사람들이 먹는 음식은 간이 되어 있어

반려견에게 별로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사람 먹는 음식에 욕심을 내지 않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은 대부분 자극적인 냄새가나고 기름지기 때문에 강아지가 욕심을 안낼 수가 없습니다.

    후각이 예민한 강아지들에게는 매우 힘들거든요.

    물론 사람이 먹는 대부분의 음식은 강아지에게 주어서는 안됩니다.

    밥을 먹을 때는 아예 관심을 주면 안됩니다.

    계속 반응해주고 눈을 마주치다보면 강아지들이 주는 줄 알고 계속해서 이런 행동을 합니다.

    강아지를 철저히 무시하시고, 다른 곳에 두시거나 반응을 해주면 안됩니다.

    강아지도 처음에는 이러다 반응이 없으면 포기할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3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마음이 약한 주인들은 대부분 그렇게 낑낑되고 보채고 하면은 한두 개씩 주고 맙니다 하지만은 주면은 버릇이 나빠집니다 나중에는 위장 장애도 올 수 있고요 이러한 모습을 보지 않으려고 하면은 문을 닫고 식당에서 식사를 하시든지 아니면은 강아지를 경비실에 가두고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사람 식사할 때에 옆으로 찾아와서 달라고 낑낑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 문제는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굳이 해결하려고 하면은 격리실에 가두어 두는 것밖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들이 식사를 하면 근처에 와서 달라고 낑낑대고 불쌍한 눈 빛을 보내"면 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그 사람을 교육하여 절대 주지 않게 만드는게 1순위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낑낑거리는 것을 무시하면 됩니다. 한달 정도 무시하다 보면 낑낑거리지 않습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세요. 밥 먹을떄까지 잘 기다린 보상으로요. 강아지는 차차 주인의 식사 시간을 오히려 기다리게 되고 후에 받을 보상에 대해 생각하면서 인내심을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