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근 바이든에 대한 탄핵을 준비 하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그의 부패 사실 인데 오바마 행정부 시절 바이든이 부통령으로 재직할 당시 둘째 아들 헌터가 부친의 직위와 영향력을 이용해 외국 기업에서 부당한 금전적 이득을 취했고, 아들의 비리에 바이든도 관여했다며 탄핵 조사에 공식적으로 착수했다고 합니다. 탄핵안을 발의하고 통과시킬 권한이 있는 하원을 공화당이 장악한 만큼 가결은 시간문제 인데 하지만 탄핵안이 가결되어도 민주당이 장악한 상원에서 부결될 게 100% 확실 합니다. 그럼에도 공화당은 탄핵 문제를 끝까지 부각하려 한다고 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선언한 상황에서 내년 대선을 공화당에 유리한 국면으로 끌고 가겠다는 속셈 인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