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인 이유는 활동량과 혈액순환에 따른 세포분열 속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손은 일상생활에서 외부 자극을 많이 받기 때문에 손톱이 더 많은 자극을 받고, 더 빨리 자라게 됩니다. 반면 발은 지지대 역할을 주로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적어 발톱의 성장 속도가 느리게 됩니다.
특히 손은 심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몸을 움직이면서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손톱으로 영양분이 더 잘 공급되는 반면 발 역시 심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움직임이 적어 혈액순환이 상대적으로 느려 발톱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의 공급도 손톱에 비해 적은 것이죠.
그 결과 손톱의 세포 분열 속도는 발톱보다 빠르고 그 때문에 손톱이 더 빨리 자랄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