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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들레
민들레들레23.02.17

아이의 고집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아이가 자기만의 규칙이나 틀에서 벗어나면 쓸데없이 고집을 피워요.

예를 들어 밥을 먹어야 하는데 아직 공부가 안끝났다면 공부를 끝내야지만 밥을 먹어요.

융통성이 조금 부족한 것 같기도 하고 쓸데없이 고집을 피우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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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아이가 어릴 땐 언어표현이 미숙하기 때문에 떼를 쓰거나, 고집을 피워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도 하는 데,

    큰 아이가 고집을 피우는 건, 아이와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서 좀 더 융통성 있게 행동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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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셔도 좋을듯합니다.

    아이가 자신만의 규칙이나 방식이 있는듯합니다

    가능하면 이러한점을 존중하면서 밥을 먹을때는 미리 시간을 정해서 이야기해주시면서

    이러한것을 조율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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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집을 부리거나 떼를 쓰는 아이의 경우 행동시 단호한 훈육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마음은 적절히 읽어주고 수용해 주되 옳고 그름과 위험한 행동들은

    단호하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표정을 보고

    마음을 읽습니다. 부모가 옳고 그름을 안내할 때 불안한 모습이나

    잠시 후에 수용해 주는 태도를 취하신다면 아이는 언젠간 내 말을 들어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오히려 고집은 더 늘게 됩니다.

    위험하고 타인에게 피해줄 수 있는 행동은 단호히 훈육하시고 그외에 어느정도 허용되는

    행위는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반응한다면 아이도 부모에 대한 신뢰를 느끼고 잘 배우며 성장할 것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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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고집을 피우는 데에는 자신의 의사를 존중받기 위함도 있습니다.

    어른의 기준에서 쓸데 없을 수도 있지만 가급적 아이의 의사를 존중해주시고

    고집 부릴 타이밍이 오기 이전에 미리 타협점을 제시하는 것이 도움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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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를 기다리는 것이 매우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아이에게 미리 이야기 해 주세요

    밥 먹을 시간을 알려주시고 아이가 계획을 실행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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