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매트랑 자충매트중에 뭐가 더 좋은가요?
지금 스패로우 자충매트쓰고 있는데 부피가 너무 커서 에어매트로 바꾸고 싶은데 큐션감이 별로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에어매트랑 자충매트랑 뭐가 더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Olivia luve입니다.
저는 에어매트를 사용 중인데 에어매트 중에서도 부피가 작고 공기 주입을 하고 나면 엄청 튼튼한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에어매트는 설치시 공기 주입을 위해 자동 공기주입기를 하나 구입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으나 구입해서 사용해 보시면 너무 편합니다.
안녕하세요. 똑똑한 춘식이입니다.
캠핑 좀 한다는 사람치고 스패로우 자충매트 사용안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만큼 품질 좋기로 소문난 제품이기 때문이다. 나도 몇 년째 만족스럽게 사용중인데 최근 들어 고민거리가 하나 생겼다. 그것은 바로 수납 크기다. 무게야 뭐 그렇다 치더라도 길이가 무려 180cm나 되다 보니 트렁크 공간을 꽤 많이 차지한다. 게다가 접었을 때 사이즈도 만만치 않다. 웬만한 SUV 차량 뒷좌석 바닥에도 꽉 찰 정도니 말이다. 물론 전용 가방이 있긴 하지만 매번 들고 다니기엔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결국 대안을 찾기로 했다. 우선 매트 종류부터 살펴봤다. 크게 발포매트와 에어매트로 나눌 수 있는데 각각 장단점이 뚜렷했다. 먼저 발포매트는 가격이 저렴하고 쿠션감이 좋다. 다만 습기에 약하고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에어매트는 가볍고 설치 및 철수가 간편하지만 공기 주입 과정이 번거롭고 바람이 잘 빠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한참을 고민하던 끝에 내린 결론은 에머매트였다. 일단 한번 써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그때 가서 발포매트로 바꾸기로 했다.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라이언입니다.
에어매트는 딱딱한 느낌이라서 쿠션감은 없습니다.
에어매트는 자충매트에 비해 부피가 작고 설치 및 철수시 정리가 편합니다.
단점은 자충매트에 비해 많이 무겁습니다.
그리고 에어를 전기로 바람넣는 기기를 사용해야합니다.
저는 두가지 다 써봤는데 지금은 에어매트만 사용합니다.
두께도 훨씬 두껍고 이너안에 자충매트는 여러개를 연결해서 사용해야 해서
자다보면 움직이거나 하는게 있는데 에어매트는 하나로 된 거라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