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언니를 놀리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들이 싸우면서 큰다고 하지만 동생인 아이가 자꾸 일부러 언니를 놀리듯이 장난감도 뺏아가고 툭 치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럴때 부모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아이들의 놀이를 중단시키고 부모님이 둘을 불러서 중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서로의 입장을 들어보고 어떤 기분이었는지 알게 하는거죠. 큰 아이가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겠네요. 동생에게 놀이할 때 본 상황을 이야기 한 후 왜 그랬지 물어야겠죠. 큰 아이에게 동생이 장난감을 빼앗아 갔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물어보고 놀이할 때 동생이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도 말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들었다면 둘째가 큰 아이에게 사과할 수 있도록 말해줘야겠습니다. 또한 같은 행동이 반복되지 않도록 약속도 해야겠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놀리는 거는 상대방이 기본에 언짢아 할 수가 있고 사이가 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장난이라고 할지라도 절대 놀리는 행동을 하면 안 된다고 진지하게 훈훈을 하셔야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니를 좋아해서 장난을 치고 싶어 하는 방식이 잘못되 ㄴ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표현의 방식을 아이에게 가르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언니를 놀린다면 이에 대한 제지가 필요합니다.
아이에게 언니에게 그러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혼을 내셔야 하니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의 행동이 지나치다면, 서열 정리를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한 쪽의 편 만을 들지 마시고, 자녀에게 일단, 공평하게 대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편파적으로 어느 한 쪽에 서서 이야기를 하면 자녀들의 갈등을 더 일으키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누가 더 잘 하는 과제 보다는 함께 해낼 수 있는 팀워크 과제를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골고루 사랑을 나눠주는 모습을 보이고 서로 간의 우애를 지킬
수 있도록 관여해주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문제라는 것은 불과 같아서 키우면 키울수록 점점 거세집니다. 아이들이 싸우는 문제도, 부모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큰 문제라고 생각하면 더욱 커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는 아이들의
갈등을 중재하고 대화로써 풀어내는 역할를 해야 합니다.
가족끼리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누고 반성할 시간을 주세요. 형제간에 함께
놀 수 있는 놀이방법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아이들의 에너지를 발사할 수
있도록 같이 손을 잡고 춤을 추는 등 같이 시간을 보낼수 있는 유희 거리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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